김훈 허송세월 리뷰, 시간을 흘려보내도 괜찮다는 문장
김훈의 산문집 허송세월을 읽고 늙음과 죽음, 말과 노동, 멈춰 있는 시간의 의미를 돌아봤습니다. ‘나는 허송세월로 바쁘다’라는 문장이 오래 남은 책입니다.
김훈의 산문집 허송세월을 읽고 늙음과 죽음, 말과 노동, 멈춰 있는 시간의 의미를 돌아봤습니다. ‘나는 허송세월로 바쁘다’라는 문장이 오래 남은 책입니다.
프레드릭 배크만의 불안한 사람들은 어설픈 은행강도와 인질들의 만남을 통해 불안과 관계, 이해와 연대를 그린 소설입니다. 줄거리와 읽고 난 뒤 오래 남은 생각을 정리했습니다.
일산 교보문고에 다녀왔습니다. 책 코너부터 핫트랙스 문구, 북카페 공간학, 바로드림 픽업존, 베스트셀러 코너와 주차 정보까지 대형서점 방문 기준으로 짧게 정리했습니다.
밀란 쿤데라의 무의미의 축제를 읽고 배꼽, 스탈린의 농담, 가짜 언어가 이어지는 이야기와 삶의 모든 순간에 의미가 필요한지 생각해봤습니다.
작곡가의 꿈을 접은 선형은 낡은 수족관에서 혀가 잘린 인어 피니를 만납니다. 피니의 노래가 불러낸 사랑과 욕망, 섬뜩한 결말을 기록했습니다.
지두 크리슈나무르티의 아는 것으로부터의 자유를 읽고 지식과 권위, 두려움이 만든 생각의 틀을 돌아봤습니다. 책을 덮고 남은 질문과 독서모임 발제문도 함께 정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