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일산 교보문고에 다녀왔습니다.
처음엔 책만 잠깐 보려고 했는데,
막상 들어가니 그렇게 안 되더라고요. ㅎㅎ
핫트랙스 문구도 보고,
북카페도 보고,
베스트셀러랑 굿즈 코너까지
생각보다 오래 돌았습니다.
책은 온라인으로 사는 게 편하지만,
서점에 가면 검색하지 않았던 것들 앞에서
발이 멈춥니다.
일산 교보문고 입구 전경

입구부터 매장이 넓게 보였습니다.
책만 사고 바로 나오는 곳이라기보다
들어가면 자연스럽게
한 바퀴 돌게 되는 구조였습니다.
자기계발·경제 경영 코너

서점에 가면
자기계발과 경제·경영 코너를
먼저 보게 됩니다.
돈, 습관, 일, 투자 책이 많은 걸 보면
요즘 사람들 고민이
크게 다르진 않구나 싶었습니다.
핫트랙스 문구 코너

책을 보러 왔는데
핫트랙스 문구 코너에서
더 오래 멈췄습니다.
다이어리, 필기구, 작은 소품들이 있으니
그냥 지나가기가 어렵더라고요.
필요한 게 없어도
한 번씩 보게 되는 곳이었습니다.
디자인 문구 & 사무용품 코너

디자인 문구와 사무용품도
다양하게 놓여 있었습니다.
책을 읽고 나면
뭔가 적고 싶어질 때가 있잖아요.
그래서 문구 코너는
서점 안에서도 은근히 오래 보게 됩니다.
일산 교보문고 북카페 & 독서 공간

책을 고르다 보면
잠깐 앉고 싶어질 때가 있습니다.
일산 교보문고 안에는
북카페와 독서 공간도 있었습니다.
커피 한 잔 마시고 앉아 있으면
서점에서 시간이 더 빨리 갈 것 같았습니다.
교보문고 상품 검색 키오스크

매장이 넓어서
원하는 책이 있다면
키오스크를 쓰는 게 편합니다.
서가를 천천히 걷는 것도 좋지만,
급할 땐 책 위치부터 확인하는 게 낫죠.
교보문고 계산대 대기 줄

계산대 앞은
사람이 꽤 있었습니다.
책을 직접 고르고 사는 사람도 있었고,
문구까지 같이 계산하는 사람도 보였습니다.
온라인이 편해도
직접 보고 사는 사람은
여전히 많구나 싶었습니다.
바로드림 픽업존

바로드림 픽업존도 따로 있었습니다.
온라인으로 주문하고
매장에서 바로 찾아가는 방식이라
급하게 책이 필요할 때 괜찮아 보였습니다.
서점에 와서 기다리는 시간을
줄여주는 서비스였습니다.
(아직 해보지는 못함!!)
넓고 쾌적한 도서 코너

도서 코너는 넓고
정리도 잘 되어 있었습니다.
책장 사이가 답답하지 않아서
천천히 걷기 괜찮았습니다.
원하는 책 없이 와도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작가의 숲 특별 서가

작가의 숲 코너도
눈에 들어왔습니다.
베스트셀러만 보는 것보다
한 작가의 책을 모아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이런 진열은
책 앞에 머무는 시간을 조금 늘려줍니다.
어린이 도서 코너

어린이 도서 코너는
표지부터 밝아서 눈에 잘 들어왔습니다.
아이와 함께 온 가족이라면
이쪽에서 시간이 꽤 지나갈 것 같았습니다.
책장도 보기 편하게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청소년·외국어 도서 코너

청소년 도서와 외국어 도서도
따로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영어 원서나 외국어 학습서를 찾는 사람은
이쪽을 먼저 보면 되겠더라고요.
분야가 나뉘어 있어서
책 찾기는 어렵지 않아 보였습니다.
만화·여행 도서 코너

만화와 여행 도서는
부담 없이 보기 좋은 쪽이었습니다.
서점에 꼭 어려운 책만 보러 오는 건
아니잖아요ㅋ
가볍게 펼쳐볼 수 있는 책들이라
걷다가 한 번 멈추게 됐습니다.
인기 만화 굿즈 및 코믹 서적

만화책 옆에는
관련 굿즈도 함께 보였습니다.
책 옆에 굿즈가 있으니
보는 재미가 확실히 더 있었습니다.
책 보러 왔다가
굿즈까지 보게 되는 흐름이 자연스러웠습니다.
종합 베스트셀러 코너

종합 베스트셀러 코너는
서점에 오면 한 번쯤 보게 되는 자리입니다.
요즘 많이 읽히는 책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한 권을 정하지 않고 왔다면
여기부터 보게 됩니다.
국내 소설 베스트셀러

국내 소설 코너는
표지와 제목이 먼저 눈에 들어왔습니다.
요즘 어떤 소설이 많이 읽히는지
가볍게 보기 좋았습니다.
책을 정하지 않고 왔을 때
고르기 편한 자리였습니다.
외국 소설 베스트셀러

외국 소설도
따로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번역 소설을 좋아한다면
한 번쯤 멈출 만했습니다.
국내 소설 코너와는
또 다른 분위기가 있었습니다.
북카페 공간학

북카페 공간학도 보였습니다.
책을 보다가
커피 한 잔 마시며 쉬어가기 좋아 보였습니다.
책을 들고 앉아 있는 사람들도 있어서
서점 안 카페 느낌이 자연스러웠습니다.
경제·경영 베스트셀러

경제·경영 베스트셀러는
역시 눈길이 갔습니다.
투자, 기업, 트렌드 같은 주제는
서점 올 때마다 한 번은 보게 됩니다.
읽을 책을 고른다기보다
요즘 흐름을 훑는 느낌도 있었습니다.
자기계발 베스트셀러

자기계발 코너에는
습관, 시간 관리, 일에 대한 책들이 많았습니다.
뭔가 바꾸고 싶은 마음이 있을 때
손이 가는 책들이죠.
볼 생각이 없었는데도
몇 권은 제목을 보게 됐습니다.
예술·취미·스포츠 베스트셀러

예술, 취미, 스포츠 책도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새로운 취미를 찾고 싶을 때
가볍게 보기 좋은 쪽이었습니다.
책 한 권 때문에
갑자기 뭘 시작하고 싶어질 때도 있잖아요.
에세이 베스트셀러

에세이 코너는
부담 없이 집어 들기 좋은 책들이 많았습니다.
표지 보는 재미도 있었고,
제목만 보고 잠깐 멈추게 되는 책도 있었습니다.
가볍게 읽을 책을 찾을 때
손이 가는 자리였습니다.
인문 베스트셀러

인문 코너는
분위기가 조금 차분했습니다.
빠르게 읽는 책보다
천천히 생각하면서 읽을 책들이 많았습니다.
서점 안에서
걸음이 조금 느려지는 자리였습니다.
디자인 필통 및 학용품 할인 코너

디자인 필통과 학용품 코너도 있었습니다.
학생뿐 아니라
책상 위 물건을 바꾸고 싶은 사람도
보게 되는 곳이었습니다.
새 학기 느낌이 살짝 나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다양한 색상의 필기구 코너

색깔별 필기구는
보기만 해도 고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필요 없는데도
한 번씩 만져보게 되는 코너죠.
필기구 하나에도
취향이 꽤 들어가는 시대인 것 같습니다.
감성 인테리어 & 소품 코너

인테리어 소품과 생활용품도 보였습니다.
책을 보러 왔다가
방이나 책상에 둘 물건까지 보게 됩니다.
서점 안에 있는
작은 잡화점 같았습니다.
로지텍 키보드 & 마우스 체험존

키보드와 마우스 체험존도 있었습니다.
책상에서 오래 쓰는 물건이라
직접 만져보고 고를 수 있는 점이 좋았습니다.
서점 안에서
공부와 작업에 필요한 물건까지
같이 보게 되는 구성이었습니다.
북 컨시어지(Book Concierge) 서비스

북 컨시어지 안내도 보였습니다.
책이 너무 많으면
오히려 뭘 골라야 할지 막막할 때가 있잖아요.
그럴 때 이런 안내가 있으면
조금 덜 헤맬 것 같았습니다.
프리미엄 필기구 & 노트 코너

프리미엄 필기구와 노트도
따로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꼭 사지 않아도
선물용으로 보게 되는 쪽이었습니다.
이쪽은 구경하는 속도도
조금 느려졌습니다.
프리미엄 만년필 및 볼펜 코너

만년필과 고급 볼펜 코너는
분위기가 조금 달랐습니다.
가볍게 집어 드는 필기구라기보다
오래 쓸 물건을 고르는 자리 같았습니다.
실사용으로도,
선물용으로도 볼 만했습니다.
교보문고 일산점 매장 안내도

마지막으로
매장 안내도도 봤습니다.
일산 교보문고는
도서, 문구, 카페, 픽업존이 함께 있어서
처음 방문하면 동선이 조금 헷갈릴 수 있습니다.
원하는 코너가 있다면
안내도를 먼저 보고 움직이는 게 편했습니다.
일산 교보문고는
책만 사러 가는 곳이라기보다
책, 문구, 굿즈, 북카페까지
한 번에 둘러보게 되는 곳이었습니다.
온라인으로 책을 사는 건
빠르고 편합니다.
하지만 직접 서점에 가면
검색하지 않았던 책 앞에서 멈추게 됩니다.
살 생각 없던 필기구나 소품도
한 번 만져보게 되고요.
그게 아직 오프라인 서점에 가게 되는
이유 같았습니다.
일산에서 책과 문구를 같이 둘러보고 싶다면
교보문고 일산점은
가볍게 들르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책만 보려고 갔다가
문구까지 보고 나오는 곳.
딱 그런 서점이었습니다.